#억새#노을#전망#생태복원

하늘공원

"바람에 일렁이는 억새와 함께하는 하늘 산책"

마포구 하늘공원로 95

소개

하늘공원은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를 생태 복원하여 만든 공원으로, 서울에서 가장 넓은 억새밭을 자랑합니다. 291개의 계단을 오르면 탁 트인 하늘과 넓은 억새밭이 펼쳐지고, 멀리 북한산과 한강이 보입니다. 특히 가을 억새 축제 기간에는 황금빛 억새가 바람에 일렁이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해질녘 노을과 함께 보는 억새밭은 잊을 수 없는 풍경을 선사합니다.

이곳의 특별한 점

✓가을 억새밭의 장관을 서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탁 트인 하늘과 한강, 북한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해질녘 노을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에디터 노트

계단 오르기가 부담스럽지만 그만큼 정상에서의 전망이 보상해줍니다. 가을 억새 축제 기간에는 사람이 많으니 평일 오후를 추천합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니 겉옷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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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정보

찾아가는 길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5분(계단 291개). 또는 마포구청역 1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