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길#반려동물 동반#피크닉#사진명소
서울숲
"햇빛이 깊게 들어오는 자작나무 길"
성동구 뚝섬로 273
소개
서울숲은 도심 속에서 가장 넓은 숲을 품고 있는 공간입니다. 뚝섬 한강변에 자리한 이곳은 사계절 내내 다른 얼굴을 보여줍니다. 봄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여름에는 울창한 녹음이 그늘을 드리우며, 가을에는 단풍이 물들고, 겨울에는 고요한 설경이 펼쳐집니다. 넓은 잔디밭과 산책로, 그리고 한강과 맞닿은 경계는 도시의 소음을 잊게 만듭니다.
이곳의 특별한 점
- ✓자작나무 숲길을 따라 걸으면 햇빛이 나뭇잎 사이로 스며듭니다
- ✓한강과 연결된 산책로에서 강바람을 맞으며 걸을 수 있습니다
-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해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기 좋습니다
에디터 노트
주말 오전 9시쯤 방문하면 사람이 적고 햇살이 좋습니다. 자작나무길 끝에 있는 벤치에서 책을 읽거나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해도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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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정보
찾아가는 길
지하철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버스 2413, 145번 서울숲입구 하차.
추천 계절
봄(벚꽃)가을(단풍)여름(녹음)
분위기
조용한가족과 함께데이트
추천 시간
아침낮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