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숲#야경#순환로#완만한오르막
남산 서울타워 숲길
"도심과 숲이 만나는 경계에서의 산책"
용산구 남산공원길
소개
남산은 서울 한복판에 위치해 있지만 울창한 숲을 품고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N서울타워로 향하는 여러 갈래 길 중에서도 순환로를 따라 걷는 숲길은 도심의 스카이라인과 깊은 숲이 공존하는 독특한 풍경을 선사합니다. 계단이 거의 없는 완만한 오르막길을 따라 걸으면 땀이 살짝 맺히고, 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그 땀을 식혀줍니다.
이곳의 특별한 점
- ✓나무 사이로 보이는 서울 시내 풍경이 색다른 감동을 줍니다
- ✓저녁에는 야경과 숲이 어우러진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순환로를 따라 걸으면 경사가 완만해 천천히 오르기 좋습니다
에디터 노트
해질녘 방문을 추천합니다. 낮의 숲을 걷다가 어둠이 내리면서 도시의 불빛이 하나둘 켜지는 순간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남산도서관 근처 벤치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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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정보
찾아가는 길
지하철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에서 남산 오르미 엘리베이터 이용. 또는 충무로역에서 02번 남산 순환버스 탑승.
추천 계절
사계절
분위기
조용한데이트혼자 걷기 좋은
추천 시간
낮저녁밤